1. 집에 고양이들이 증가했음...
아마 우리 고양이의 새끼들...인듯싶은데(3마리중 2마리가 판박이..) 덕택에 아침부터 마당이 북적북적...
아침에 자고있다 밥주려고 나가니 고양이 1,2는 놀라서 마당의 항아리들 뒤로 무브무브 한마리는 먼일인지 몰라 밥만 아그작 아그작..
그와중 우리고양이는 냐옹 냥냥 냥냥냥냥냥!(내새끼임 밥좀주셈)이라는듯 날바라보며 밥달라고 아우성..
그리고 문득 시선이 느껴져 담벼락을 보니 왠 암컷고양이 한마리가 시큰둥하게 이쪽을 보고있더라는 이야기..
집에 가족들이 보고 난리를 치니 다들 도망가긴 갔는데 도망간 위치가 담벼락이라 우리집 담벼락은 현재 고양이로 포화상태..
그래도 일단 날보고는 도망을 안치니 굶어죽지는 안겠구나란 생각중..
2. 그와중 또 먼가 시끌시끌해서 오후쯤 나가보니 고양이가 참새를 잡았음...-_-? 응?
새끼 참새 한마리랑 댄스를 추고있길래 얼른 중재해서 말리고 참새는 내방으로 피신..(그와중 어서 그애를 놓아줘!! 하는 고양이의 눈빛이 참 강렬했...)
참새...는 둘째치고 포유류 이전에 키운거라곤 영장류 내동생 한마리 뿐이라 이걸 어째야 할지 감도 못잡는중...
오늘따라 정신이 혼미해지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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